7년간 축적된 기술력으로 김치냉장고 업계 선도하며 시장 개척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위니아딤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김치냉장고 부문에 ‘딤채’가 22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3년 차를 맞이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의 제품, 서비스 등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각 브랜드가 지닌 영향력과 인지도를 지수화 한 것이다.

위니아딤채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모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위니아딤채는 1995년 김치냉장고 ‘딤채’를 출시한 이후 업계에서 유일하게 제품의 4룸 각 룸 별 ‘오리지널 독립 냉각’ 제어, ‘오리지널 탑 쿨링’ 시스템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최고 브랜드 자리를 지켰다.

특히 최근에 출시한 2021년형 딤채 김치냉장고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10대 김치 전문 숙성모드 지원, 소주 슬러시 보관 기능 등으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도 적극 반영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함량을 일반 보관 모드 대비 약 30% 높여주는 ‘오리지널 발효과학’ 김치 숙성모드로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멀티플렉스 형 제품이다.

오리지널 김치냉장고 신화의 주력인 뚜껑형 김치냉장고에는 승강장치를 적용해 무거운 김치통을 힘들이지 않고 편히 들어올리는 ‘오토리프트’ 기능을 탑재하며 호평을 받았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는 “브랜드파워에서 딤채가 2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위니아딤채의 브랜드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대한민국 3대 종합가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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