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며 세탁 빈도수 많아져
빨래를 자주하는 소비자 건조 시 냄새에 대한 고민 많아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실내건조 기능과 더불어 성분 안전성까지 고려

(사진제공=피죤)
(사진제공=피죤)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요즘 소비자들의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외출 후 손을 닦거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물론 외부에서 활동하는 동안 바이러스나 황사, 미세먼지들이 섬유에 달라붙었을 것에 대비하여 세탁에 신경 쓰는 이들이 많아졌다.

세탁의 빈도수 역시 증가했다.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빨랫감을 모아두지 않고 자주 세탁하는 ‘집콕족’이 많아진 것. 세탁을 자주 하다보면 건조 과정이 고민이 된다. 특히 요즘처럼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에는 야외에서 빨랫감을 건조하기 어렵다. 실내에서 빨래를 잘못 건조시키면 꿉꿉한 냄새가 나 고민이라면 ‘실내건조’ 기능이 추가된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탁 후 의류를 헹구는 과정에서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섬유가 부드러워지면서 마찰력이 줄어들어 정전기 발생이 줄어든다. 또한 섬유유연제는 섬유에 향기를 입히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향의 제품을 사용하면 옷을 입을 때마다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는 미세플라스틱, 색소,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3無 제품’이다.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강력탈취성분인 ‘사이클로덱스트린’을 함유하고 있어 실내건조 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잡냄새나 덜 마른 빨래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고농축 플라워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더욱 풍부해진 향과 지속력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미스틱 레인, 플라워 페스티벌, 아이스 플라워, 라 피에스타 4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향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는 피죤이 창립 초부터 지켜온 친환경 경영 철학에 따라 에코패키지가 적용된 제품이다. 재활용 용이성을 고려한 ‘재활용 우수’ 등급의 무색 용기를 사용하여 제품을 설계 및 생산했으며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재활용 분리를 할 수 있도록 패키지에 에코 절취선을 적용했다.

피죤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으로 기존보다 세탁을 자주하지만 빨랫감을 건조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실내건조 기능이 포함된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를 소개하게 되었다”며 “피죤은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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