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모코코 세트 인기 타고 출시 첫 날 평일 대비 매출 3배까지 증가

미스터 모코코 세트 공지
미스터 모코코 세트 공지 

[시사프라임/ 박시나기자] 미스터피자가 대세 게임 로스트아크와 선보인 ‘미스터 모모코 세트’가 출시 첫날 10,000 세트 이상 판매됐다고 30일 밝혔다.

출시 당일이었던 28일 미스터피자는 미스터 모모코 세트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평일 대비 3배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장 오픈에 앞서 서버 확장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쳤음에도 예상보다 많은 주문이 몰리며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되기도 했다. 현재 일부 매장이 치즈볼 품귀 현상을 빚으며 미스터피자는 로스트아크 지류 쿠폰 제공 대상을 피자 전 메뉴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미스터피자와 스마일게이트 RPG는 이번 콜라보 수익금 중 일부를 저소득층 아동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모코코 피자트럭'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과 따뜻한 피자를 나누며 꿈과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로스트아크와 콜라보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히 모모코 게임에 즐기는 분들에게 재미와 맛을 함께 제공할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매를 독려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행사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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