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아세안센터, 한국국제관광전(KOTFA)에서 ‘아세안 음식축제’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지난 6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열리는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아세안 음식축제’를 개최하고, ‘아세안 관광 부스’를 운영했다.


B홀에서 열리는 ‘아세안 음식축제’에서는 각국 대표 음식, 커피와 차를 맛 볼 수 있고, 아세안 각국 관광청과 대사관이 추천하는 ‘현지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또한, A홀에 마련되는 ‘아세안 관광 부스’에서는 동남아의 여러 국가를 연결하는 ‘50가지 동남아 스페셜 관광 패키지(Southeast Asia’s 50 Golden Trails)’를 국내 최초로 공개 되었다.


한편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음식은 전세계를 막론하고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좋은 매개이다. 작년 처음 개최된 아세안 음식축제는 나흘간 총 3,500명의 관람객에게 30가지의 아세안 음식을 소개하면서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었다.


50가지 관광 패키지는 아세안 방문의 해 공식 웹사이트(http://visitasean50.com/top-deal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세안 10개국 스타 셰프들이 직접 만든 각국 대표 음식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 아세안 음식축제존

아세안 관광부스에서 열린 '50가지 동남아 스페셜 관광 패키지' 론칭 (왼쪽 일곱번째부터 깜수와이 깨오달라봉 주한 라오스 대사, 입 웨이 키앗 주한 싱가포르 대사, 라울 헤르난데즈 주한 필리핀 대사, 다토 파두카 하지 모드 로슬리 하지 삽투 주한 브루나이 대사,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신중목 한국국제관광전(KOTFA) 회장, 뚜라 우 뗏 우 마웅 주한 미얀마 대사, 누옌 부 뚜 주한 베트남 대사),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

아세안 관광부스에서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과 아세안 10개국 대사들이 셀카를 찍고 있다,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

아세안 관광부스에서 열린 '아세안 문화관광 사진 공모전' 시상식(왼쪽부터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공모전 1등 수상자 나잉 뚠 랏(미얀마 국적)씨),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

아세안 음식축제 개회식에서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

아세안 음식축제 개회식에서 아세안 10개국 스타 셰프들이 주한 아세안 대사관 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들로부터 셰프 모자를 수여받고 있다,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과 아세안 10개국 스타 셰프들, 2일 서울 삼서동 코엑스 B홀

필리핀 셰프의 라이브 쿠킹쇼에서 라울 헤르난데즈 주한 필리핀 대사가 필리핀 요리를 맛보고 있다,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가운데)이 뚜라 우 뗏 우 마웅 주한 미얀마 대사(왼쪽), 누옌 부 뚜 주한 베트남 대사(오른쪽)과 함께 아세안 원두 바리스타쇼에 참여하고 있다,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

한은남 기자 enhanok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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