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0개 영업점으로 확대하여 소상공인의 성공 지원을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 개선 및 맞춤형 금융 상품 제공으로 코로나19 극복 지원

[시사프라임/박시나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소기업, 소상공인의 성공 지원을 위한 ‘하나 소상공인 현장지원센터’를 전국 200개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 소상공인 현장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사업 영위와 성공적인 자립에 도움을 드리고자 지난 20년 7월 전국 76개 영업점에서 시행되었다.

이번 확대 시행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포함한 창업, 재기 지원과 단체 및 협회와의 연계 등을 통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각 지역별 지자체에서 시행중인 정책자금과 연계한 맞춤형 금융을 제공하고, 업종에 맞는 창업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시행하여 소상공인이 창업 시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하며 이겨낼 계획이다.

하나은행 중소벤처금융섹션 관계자는 “지역 경제의 기반인 소상공인의 성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하나 소상공인 현장지원센터’ 외에도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및 ‘개인사업자 119제도’를 통한 자영업자 재기 지원 프로그램을 전국 영업점에서 시행 중에 있으며, 소호대출의 모바일 신청 및 약정 프로세스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신속한 금융을 지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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