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 지켜줄 여름철 육아템

[시사프라임/박시나 기자] 여름을 맞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성인에 비해 기초체온이 높은 아기들은 온도, 습도와 같은 외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 노출되면 땀과 노폐물이 배출되는 통로인 땀관의 구멍을 막아 땀띠가 생기거나 발진, 습진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 나타나기 쉽다. 이때 냉방기를 이용해 무작정 실내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것은 오히려 체온 조절 기능이 미숙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하는 것이 좋다. 연약한 아기 피부가 높은 습도와 온도를 이겨 낼 수 있도록 시원한 아이템으로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요즘,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 나기를 도와줄 똑소리 나는 육아템을 소개한다.

▶ 달아오른 아기 피부를 시원하고 건강하게, ‘아토팜 – 수딩 젤 로션’

아토팜 – 수딩 젤 로션’

여름철에는 예민해진 아기 피부에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주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 유지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분감 가득한 아기 화장품을 찾고 있다면 민감 피부 전문 스킨 케어 브랜드 ‘아토팜’의 ‘수딩 젤 로션’에 주목하자. 정제수 대신 75%이상 고함량 청정 대나무수를 사용해 열과 땀으로 달아오른 아기 피부를 순하고 시원하게 진정시키는 제품이다. 수분 함량을 높인 업그레이드 엠엘이(MLE) 제형과 히알루론산 성분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건강한 피부 장벽을 형성해 건강한 아기 피부로 케어한다. 촉촉한 수분감을 머금은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EWG의 안전등급(1~2등급) 전성분으로 일시적 피부 온도 감소(쿨링) 효과와 열에 의한 피부 자극 진정 효과, 피부 속 보습 개선 테스트 등을 완료했다. 특허 받은 피부 진정 성분 디펜사마이드와 병풀추출물, 위치하젤잎수 등 진정 복합 성분을 강화해 달아오른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줘 여름철 민감한 아기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 우리 아이 숙면을 부탁해, ‘데코뷰 – 통째로 빨아쓰는 에어매쉬 쿨매트’

에어매쉬 쿨매트
에어매쉬 쿨매트

토털 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의 ‘통째로 빨아쓰는 에어메쉬 쿨매트’는 최적의 시원함을 선사하는 4중구조 쿨매트로 통기성과 편안한 사용감을 모두 잡았다. 숨 쉬는 에어메쉬 공기층이 땀은 시원하게 배출해 주고 밤새 적정 온도를 유지해 준다. 아이 피부에 가장 부드러운 60수 아사면과 모달을 사용해 쾌적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준다.

또한 통째로 세탁 가능한 메쉬 소재를 사용해 세탁기에 간편하게 빨아 쓸 수 있어 편리하다. 어린이 안전특별법에 따른 36개월 미만 유아에 대한 안전확인인증 역시 완료했다.

▶ 쿨케어 시스템으로 여름철 땀띠 걱정없이, ‘팸퍼스 – 에어자차 썸머 팬티’

팸퍼스 – 에어자차 썸머 팬티’

한국 P&G의 세계 판매 1위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여름철 아기 피부 걱정을 덜어줄 ‘에어차차 썸머팬티’ 기저귀를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다.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최대 흡수율 99.5% 여름 전용 팬티 기저귀로,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아기 피부 땀띠와 발진에 대한 걱정을 덜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7,000개 이상 바람구멍으로 구성된 매쉬커버가 새롭게 추가돼 기존 제품 대비 한층 강화된 통기성을 자랑한다. 또, 팸퍼스만의 쿨케어 시스템은 기저귀 속 열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 기저귀 속 온도를 2도 낮춰줘 아이들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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