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전문 큐레이터가 엄선한 국내외 정품 브랜드 타이어 제품
전담 인력이 배송부터 제휴장착점 장착까지 통합서비스 제공
구매 후 7일 이내 불만족시 무상 교환제도 운영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청암홈타이어 메인화면

[시사프라임/임재현 기자] 청암홈이 7월 19일 1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브랜드 타이어 쇼핑몰 ‘청암홈타이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청암홈타이어는 ‘고객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이념 아래 믿을 수 있는 브랜드 타이어만을 판매한다는 원칙으로 출범했다.

브랜드 타이어란 전문 타이어 큐레이터가 선정한 국내외 총 5개 타이어 업체의 우수한 제품들을 말한다.

기획재정부가 5월 발표한 ‘자동차 타이어 구매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객들은 타이어 구매 시 제품 안정성과 품질, 가격순으로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타이어는 평균 교체 주기가 3~4년인 만큼 안전한 타이어가 고객에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고객 니즈에 발맞춰 청암홈타이어는 국산 6개월, 수입 12개월 이내 정품 브랜드 타이어만을 판매한다. 만약 고객이 타이어 구매 후 7일 이내 만족하지 못할 시 무상 교환제도도 시행한다.

쇼핑몰 접속 후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모델에 맞는 타이어를 맞춤 정렬해주는 시스템으로 내 차 타이어 사이즈를 잘 모르는 고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행 스타일에 맞는 타이어를 추천받길 원하는 경우 타이어 전문가와 전화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쇼핑몰에서 타이어를 구매하면 전담 직원이 배송부터 장착점 장착까지 진행해 제품과 서비스 불만 사항 등 다양한 문제를 간편히 해결할 수 있다.

청암홈타이어는 이번 론칭을 맞아 오픈 이벤트로 쇼핑몰 회원가입 시 적립금 3000원 지급과 리뷰 작성 시 주유권 1만원권 또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청암홈은 전국 20여 개 지점에서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양질의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직접 배송하는 종합 건축자재 유통, 판매 전문기업이다.

청암홈타이어 정창우 본부장은 “앞으로 청암홈 전국 영업 지점망을 통해 익일 장착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의 온라인 타이어 구매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암홈타이어는 공식 쇼핑몰을 비롯해 오프라인 매장인 구미, 김해, 아산 등 청암홈타이어센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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