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음료 ‘키즈 뽀로로’ 3종, 출시 3년여 만에 판매량 400만 개 돌파
홍삼 성분에 과일 과즙 함유한 달콤한 맛으로 어린이 고객 취향 저격

 

[시사프라임/박선진 기자] 이디야커피의 어린이 음료 ‘키즈 뽀로로’가 출시 3년여 만에 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7년 가족과 함께 매장에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RTD(Ready To Drink) 음료 ‘키즈 뽀로로’ 3종을 선보였다. 홍삼 성분에 ‘사과∙매실’, ‘오렌지’, ‘포도∙블루베리’ 과즙을 함유한 3종으로 구성됐으며,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활용한 패키지로 어린이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출시 직후 맘카페를 비롯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키즈 뽀로로’ 음료는 매년 평균 13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이디야커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 7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증가하는 주말의 경우 ‘키즈 뽀로로’는 일 평균 약 6천 개 가량 판매되었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이디야커피를 이용하는 가족 고객들에게 커피, 플랫치노, 블렌딩티와 같은 음료 외에도 어린이 고객들이 즐기기 좋은 ‘키즈 뽀로로’ 음료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연령대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키즈 뽀로로’ 음료 외에 ‘꿀오란다’, ‘미니 코코 크런치’ 등 이디야 스낵과 ‘쌍화차’, ‘생강차’, ‘대추차’로 구성된 전통차 3종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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