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정보 필수 앱 맘맘, 9월 ‘구글 피처드’ 선정

원더윅스컴퍼니가 운영하는 육아 정보 필수 앱 ‘맘맘’이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

[시사프라임/박선진 기자] 육아테크 스타트업 원더윅스컴퍼니가 운영하는 육아 정보 필수 앱 ‘맘맘’이 9월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

구글 피처드는 이용자 평점이 4.0 이상이며 △사용자 편의성 △디자인 △기술력 △완성도 등에 대한 종합적 심사를 통과한 앱만 선정된다. 선정된 앱은 그 자체로 상당한 공신력을 인정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맘맘은 구글 플레이가 추천하는 신규 앱 9월호에 등재돼, 한 달간 플레이스토어 메인 탭 추천 영역에 노출되게 된다.

맘맘은 △세분화한 육아용품 카테고리별 국민템 랭킹 △자녀 월령별 개인화한 콘텐츠 △핫딜 스캐너 △커뮤니티 등의 기능을 통해 임산부·육아 맘 시간과 비용을 아껴주는 정보 제공 앱이다. 이번 구글 피처드 선정 외에도 애플 앱스토어에서 카테고리 내 인기 순위 6위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사용자와 신뢰를 쌓아나가고 있다.

원더윅스컴퍼니 강경윤 대표는 “맘맘이 구글 피처드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육아를 준비하는 그리고 육아를 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더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더윅스컴퍼니는 올 7월 실리콘밸리의 글로벌 벤처 캐피털 ‘500 스타트업’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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