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광학기술과 인공지능이 융복합된 표면검사기술 높이 평가

뷰온이 KMVIA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한다

[시사프라임/임재현 기자] 머신비전 전문기업 주식회사 뷰온(대표 윤영욱)은 ‘제10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 2021년 제4회 KMVIA 어워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수상제품은 인공지능 기반 고광택 표면검사 시스템 POLUS™이다.

KMVIA (Korea Machine Vision Industry Association) 어워드는 산업 전반에 머신비전을 보급 및 활용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공이 큰 기업의 혁신제품에 대해 포상함으로써 이들의 사기를 높이고 다양한 산업으로 머신비전 도입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시상식이다. 특히, 매년 한국머신비전산업전을 기준으로 소개되지 않은 신제품이 심사 대상이 되며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대상을 선정한다.

KMVIA 어워드 대상을 받은 뷰온의 윤영욱 대표는 “이번 수상은 당사의 혁신적이며 독보적인 기술이 까다로운 표면 검사 분야에서 머신비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가치 창출을 주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를 함께 진행한다.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주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에는 국내외 4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차별화된 기술, 제품,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산업단지특별관, 스마트팩토리 모델공장 특별관이 참관객들을 맞이하며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를 비롯해 200개 전문 콘퍼런스 세션이 마련되고 글로벌 ESG포럼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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