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박선진 기자]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수입, 제조 업체인 크레앙은 자석형 탈부착 방식이 적용된 울트라부스트 차량용 무선충전기 V6를 출시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CRECARULTQV6는 맥세이프(MAGSAFE) 마그네틱 무선충전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충전기다. 크레앙 자체 브랜드 라인업 중 초고속 충전 라인인 울트라부스트 라인으로, Qi 공식 인증을 받아 안정적인 고속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CRECARULTQV6는 자석을 이용해 스마트폰과 충전기의 정확한 충전 위치를 찾아 안정적으로 거치하며, 기존의 자기유도 방식의 충전기에서 발생하는 발열 문제와 낮은 충전 효율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CRECARULTQV6는 최대 15W 무선충전 전력을 제공하며, 무선충전 시 과전류 원인을 방지하는 이물질 감지 기술인 FOD 센서와 과열, 과전압, 과충전, 단락 보호 등 다중 보호 기술이 탑재됐고, 국내 안전 규격을 준수해 KC 인증을 받았다.

구성품으로 송풍구 클립과 C타입 케이블, USB A to C 타입 커넥터 제공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차량용 시거잭 충전기와 함께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

CRECARULTQV6는 10월 출시되는 아이폰13과도 완벽하게 호환되며, 쿠팡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번가, G마켓 등 오픈 마켓에서 10월 1일부터 3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