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법무 전문 리걸테크 기업 법틀 GS SHOP, 한샘, F&F, 이녹스첨단소재 등과 협력해 AI 통한 기업법무의 혁신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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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법틀이 2019년부터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신효필 교수 연구팀과 산학협력으로 AI 연구를 진행하며 내년 시제품 출시를 목표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법틀은 서울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위해 법틀 법무 관리 시스템의 고객이기도 한 GS SHOP, 한샘, F&F, 이녹스첨단소재 등 각 업종의 대표 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기업법무 관리에 특화된 AI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특히 GS SHOP의 경우 협력사와 상생과 AI 연구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그 누구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진성열 법틀 대표는 “GS SHOP, 한샘, F&F, 이녹스첨단소재 등 많은 기업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AI 연구를 진행할 수 있었으며, 해당 기업의 담당자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며 “2017년 창업한 리걸 스타트업인 법틀이 4년 만에 기업법무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AI 연구에까지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는 것은 법틀의 장기적인 비전과 그 비전을 공유하는 고객사들과의 협력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법틀은 지금도 AI 연구에 대한 기업들의 문의가 꾸준히 오고 있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이 필요한 AI 연구에 대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문의는 언제든 환영한다고 밝혔다.

기업법무 전문 기업인 법틀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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