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만원 대에 데이터ㆍ통화ㆍ문자 무제한 이용 가능, 벨킨 정품 고속 충전기 혜택까지
| “고객 요청에 부응… 아이폰 유저라면, 전용 요금제로 혜택 챙기세요!”

핀다이렉트샵이 19일부터 아이폰 유저를 위한
아이폰 전용 요금제를 선착순 1만 명에 한정하여 판매한다.

[시사프라임/임재현 기자] 최근 IT 전문 인기 유튜버 잇섭이 주목할 만큼 ‘자급제와 알뜰폰 요금제의 꿀조합’이 인기인 가운데, 고객 성원에 힘입은 아이폰 ‘전용’ 요금제가 발빠르게 출시됐다.

스테이지파이브(대표 서상원)의 통신 판매 플랫폼 ‘핀다이렉트샵’은 20일(수)부터 아이폰 유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아이폰 전용 요금제’를 선보인다. 아이폰13 시리즈 구매자 뿐만 아니라 전체 아이폰 유저들이 타깃이다.

약 50% 할인된 프로모션 가격으로 월 1만원 대에 데이터(월 11GB+일 2GB 추가+3Mbps)와 문자 및 통화(영상 및 부가통화 200분)를 무제한으로 누릴 수 있는 이 요금제는 선착순 1만 명 한정 판매한다. 가입 시 벨킨 고속 충전기를 100% 지급하며, 경품 추첨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스마트 체중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다소 특별한 이번 요금제의 탄생 배경에는 아이폰 유저들의 성원이 있었다. ‘아이폰 특화 요금제가 늘어나면 좋겠다’는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했기 때문이다. 해당 의견은 이달 초부터 핀다이렉트샵 카카오톡 상담에 유입된 전체 상담의 5.7% 수준으로 꾸준히 이어질 정도였다.

아이폰 유저를 위해 탄생한 이번 혜택은 아이폰 시리즈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구입처나 컬러, 용량에 상관없이 모두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핀다이렉트샵(www.pindirectshop.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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