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항공업계 서비스부문 「최고 기내서비스」, 「최고 승무원」상 수상
고품격 서비스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18년 연속 수상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18년 연속 세계 최고의 기내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18년 연속 「최고 기내서비스(Best Airline for Onboard Service)」상과 「최고 승무원(Best Airline for Flight Attendants)」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트래블러지는 매월 약 11만부를 발행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여행전문지로, 2004년

창간 이래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로 항공·여행업계 각 부문 최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고품격 서비스를 지향하며,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기내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이끌었다는 점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여객 운항이 대폭 감소한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 항공업계의 서비스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일상적 단계 회복 이후 다양한 국제 항공 노선의 재개로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를 준비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항공 부문1위를 수상하였고, 각각 국내 항공 부문 총 21회와 23회에 걸쳐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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