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화려하고 역동적인 경기로 코트를 장악하는 세계적인 NBA 선수 데미안 릴라드의 여덟 번째 시그니처 농구화, ‘데임 8 (DAME 8)’을 선보인다. 매 게임 4쿼터마다 빛나는 집중력을 보여 득점하는 놀라운 데임의 퍼포먼스에서 착안하여, ‘데임을 멈출 수 있는 건 오직 데임뿐’ 이라는 강력한 메시지와 함께 제품을 런칭한다.

데임 8은 릴라드의 폭발적인 경기력을 지원하기 위해 쿠셔닝, 접지력, 서포트에 초점을 맞추어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다. 아디다스의 새로운 기술인 2중 레이어 구조의 ‘바운스 프로(Bounce Pro)’ 기술을 농구화에 반영하여, 최적화된 쿠션감과 효율적인 에너지 리턴을 경험하게 해준다. 또한 과감한 아웃솔 패턴이 급격한 방향 전환 시에도 최적화된 접지력을 선사하며, TPU 서포트 플레이트가 안정감과 지지력을 발휘하여 코트 위 폭발적임 움직임을 완성한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데임 8’은 퍼플과 라임 컬러, 민트와 그레이 컬러, 총 두 가지 컬러웨이로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12월 24일 (금)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아디다스 강남브랜드센터, 명동브랜드센터, 그리고 동대문 훕시티(Hoop City)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디다스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