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는 비건 아이템
가치 소비를 위한 비건 아이템 알아보기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최근 들어 비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착한 소비, 윤리적인 소비와 같은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식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라이프 스타일 제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되며 대중화가 되고 있다. 이제는 먹고 마시는 것을 넘어 비동물실험, 동물원료를 첨가하지 않은 비건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되며 제조 과정에서부터 생명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비건’은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젠 메이크업도 비건으로!

에스쁘아의 ‘꾸뛰르 립 틴트 워터 벨벳’는 청량한 컬러들의 맑은 발색과 스며들 듯 강력하게 픽싱되는 워터리한 제형이 특징인 벨벳 틴트이다. 부드럽게 펴 바를 수 있는 가벼운 발림성과 사용감 뿐 아니라, 마스크 착용에도 쉽게 묻거나 번지지 않고 오랜 시간 끈적임 없이 강력하게 지속된다. 입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카 성분이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비건 프랑스 협회가 설립한 비건 인증 기관에서 동물성 유래 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임을 인정받아 EVE VEGAN 인증을 받은 에스쁘아 첫 비건 틴트 제품이다.

어뮤즈 ‘듀 젤리 비건 쿠션’은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클린 성분의 쫀쫀한 70& 젤리 에센스가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고, 탄력&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며, 피부는 겉 표현에만 신경 쓴 인위적인 물광과는 차원이 다른, 속에서부터 촉촉 탄탄하게 빛나는 맑은 피부를 완성한다. 생기있는 네추럴 커버로 잡티, 홍조와 모공을 자연스럽게 커버하여 내 본연의 피부인 듯 꿈꿔온 맑은 피부로 표현한다. 묻어남 없이 매끈하게 마무리 되는 겉 매끈 속 촉촉 젤리 코팅 피니쉬를 선사한다. 오랜 시간 개발한 끝에 탄생한 고효능 스킨케어 파워로 가득한 제품이다.

건강한 피부를 위한 첫 단계 비건 스킨케어

달바의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아로마틱 스프레이 세럼’은 까다로운 이탈리아 비건 인증(V-LABEL)을 완료한 제품이지만 달바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그대로 담아 저자극이면서, 고기능성을 놓치지 않고 담아냈다. 정제수 대신 다마스크장미꽃수를 77% 함유하고 업그레이드 된 식물성 에너지로 뿌리는 순간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깊은 속 보습, 속 탄력 개선 인체적용시험까지 완료하여 그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 수시로 수분 보충해주기 좋은 사이즈에 전성분 까다로운 비건 정식인증과 독일 더마 테스트 및 국내 저자극 테스트를 받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온뜨레의 ‘까띠에 핑크 클레이 페이스 마스크 by 온뜨레’는 모공 케어와 피부 각질 및 결 케어에 도움을 주는 워시오프 타입의 마스크팩이다. 페퍼민트 성분이 묵은 각질과 각종 노폐물을 정리하고 피지 흡착을 도와 피부 표면을 청결하게 유지시켜 주며, 풍부한 미네랄 영양소가 건조하지 않게 마무리해준다. 유럽 유기농 인증 마크인 에코서트와 코스메비오 마크는 물론, 비건 인증 마크인 ‘이브 비건’ 또한 획득했다.

일상에서도 언제나 비건 아이템!

라브아의 ‘퍼퓸드 유연제’는 7일 이상 향이 지속되는 프리미엄 고농축 섬유유연제이다. 프랑스 그라스 지역에서 유명 조향사가 직접 블렌딩한 섬세하고 감각적인 니치 퍼퓸의 향을 지니고 있다.향기로운 패브릭 케어를 위해 패브릭과 피부에 자극 없이 7일 이상의 향 지속력과 높은 확산성을 선보인다. 특허 받은 나노필터 기술로 세균 번식 차단으로 개봉 후에도 색상이 변하거나 향이 변질되지 않는다.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다. 라브아의 모든 런드리 & 키친 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에서 인증을 받은 비건 생활용품이며, 신제품 화이트 머스크&앰버 섬유유연제를 시작으로 패키지를 100% PCR 플라스틱 소재로 리뉴얼해 폐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지속 가능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HAZZYS x ID.EIGHT SHOES의 패치 장식 가죽 스니커즈는 이탈리아 친환경 슈즈 브랜드 ID.EIGHT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슈즈라인 GREEN STEP을 선보인다. 헤지스의 그린스텝 슈즈 라인은 사과 껍질, 포토 껍질, 파인애플 잎 등을 재활용 하여 만들어진 비건 가죽으로 갑피를, 재활용 고무와 유기농 면을 사용하여 밑창과 내피를 만들었다.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터치감을 전해주며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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