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액션 티켓”으로 예고편 감상
구매고객 대상 영화 캐릭터 포스터 8종 증정

AR티켓 보도자료 이미지
AR티켓 

[시사프라임/임재현 기자] 롯데시네마는 오는 1월 14일부터 영화 <해적:도깨비 깃발>의 사전 예매 이벤트로 ‘AR 액션 티켓’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R 액션 티켓’은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기술로 관람권을 모바일로 스캔하면 <해적:도깨비 깃발>의 예고편 콘텐츠가 자동 재생되는 특별한 아이템이다. 롯데시네마 ‘AR 액션티켓’의 사용법은 ‘피플 AR 포토카드’앱의 AR 카메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영화 개봉을 기념하여 ‘AR 액션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해적:도깨비 깃발>의 등장인물 캐릭터 포스터 8종도 같이 제공 된다. <해적:도깨비 깃발>의 ‘AR액션 티켓’의 판매처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 13,000원으로 준비된 수량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영화 <해적: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로 오는 1월 26일 개봉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AR 액션 티켓’의 증강현실 기술은 영화 관람 전 특별한 경험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많은 기대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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