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보건복지부와 새해맞이 금연 실천 지원하는 #노담챌린지 진행
인스타그램, 보건복지부와 새해맞이 금연 실천 지원하는 #노담챌린지 진행
  • 박선진 기자
  • 승인 2022.01.18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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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언니, 고퇴경, 지기TV 등 크리에이터 3인 특징 살린 AR 필터 이용한 금연 캠페인
공익적 캠페인에 인스타그램 DM 챗봇 최초 활용…‘노담봇’으로 금연 정보 제공
크리에이터별 한 명씩 ‘노담 메이트’ 선정, 이용자에게 직접 금연 응원 메시지 전달 예정

[시사프라임/박선진 기자] 인스타그램이 2022년 새해를 맞아 보건복지부와 금연 캠페인 ‘노담(No 담배) 챌린지’를 진행한다.

노담 챌린지는 보건복지부 금연캠페인 인스타그램 공식계정(@nosmokingkorea)에 공개된 다양한 AR 필터를 활용한 이벤트다. 인스타그램 이용자 간에 금연 결심을 공유하고 확산함으로써 새해를 맞아 금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금연 결심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를 통해 인스타그램에 금연 다짐을 올리면 주변의 응원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연에 도움이 되는 국가금연지원서비스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노담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챌린지용 AR 필터를 활용해 짧은 영상을 촬영하고 노담 캠페인 캐릭터인 ‘노담 베어’나 ‘금연 타이거’ 스티커로 꾸민 다음, 노담 캠페인 공식 계정을 태그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면 된다. 올린 스토리 게시물들을 ‘스토리 하이라이트’로 저장하면 하루 하루의 금연 노력을 기록할 수도 있다. 챌린지 이벤트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노담 베어와 금연 타이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노담 챌린지는 세 명의 인기 크리에이터 ‘옐언니’, ‘고퇴경’, ‘지기TV’와의 협업으로 완성돼 더욱 눈길을 끈다. 각 크리에이터는 금연 도전자들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흡연 욕구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 노담 선언문 읽기(옐언니)’, ‘코믹한 춤추기(고퇴경)’, ‘스쿼트 운동하기(지기TV)’ 등 각자의 개성을 담은 AR 필터 제작에 함께 했다. 또한 챌린지 참여 독려와 더불어 팔로워들에게 나만의 ‘노담’ 사연을 받아 한 명을 선정하고, ‘노담 메이트’로서 맞춤형 금연 응원과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실용적인 금연 조언과 정보 제공을 위해 보건복지부 금연캠페인 공식 계정에서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 챗봇인 ‘노담봇’이 운영된다. 노담봇은 그간 몇몇 브랜드에서 고객 응대를 위해 사용하던 DM 챗봇을 공익적 캠페인에 활용하는 최초 사례다. 지난해 6월 인스타그램이 ‘인스타그램용 메신저 API’를 모든 개발자에게 공개함에 따라, 비즈니스 계정이 인스타그램 DM에서 챗봇을 통해 고객 상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노담봇은 노담 챌린지 참가자에게 DM으로 금연지원센터 위치 및 전화번호 등 국가금연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관 정보를 제공해, 금연 결심이 행동 실천으로 이어지게 지원한다. 챌린지 참여자가 아니더라도 보건복지부 금연캠페인 공식 계정에 DM을 보내면 자동으로 노담봇에 연결되며, 금연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을 이끈 메타(구 페이스북) 크리에이티브샵의 박기영 상무는 “이번 노담 캠페인 협업 프로젝트는 DM 챗봇 서비스를 가능케하는 인스타그램용 메신저 API와 AR 필터 등 플랫폼이 가진 다양한 기술을 공익적 캠페인에 접목시킨 좋은 사례”라며, “노담 챌린지와 노담봇을 적극 활용하여 많은 분들이 보다 흥미롭고 편리하게 새해 금연에 성공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임인택 국장은 “새로운 기술과 뉴미디어에 민감한 MZ세대와 미디어 변화에 대응하는 금연캠페인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업과 협업을 확대하여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노담 챌린지 캠페인 기획·제작에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언론진흥재단, HS애드, 나스미디어가 함께 했으며, 노담 챌린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금연캠페인 공식계정 및 협업한 크리에이터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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