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자이 더 스타 투시도.  ⓒ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투시도. ⓒGS건설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GS건설이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GS 건설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아파트 424가구를 3월 분양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으로 아파트 42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가구 △84A㎡ 84가구, △84B㎡ 169가구, △84C㎡ 84가구, △113㎡ 3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 81호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분양에 앞서 지난해 주거용 오피스텔 81실 공급에서 약 5만5천여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691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2025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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