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댄스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고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85%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언프리티 소셜 스타' 가 지난 12일 (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 시사회를 개최했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언프리티 소셜 스타' 는 SNS 홀릭 ‘잉그리드’가 워너비 소셜 스타 ‘테일러’를 만나기 위해 LA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핫하고 힙한 언니들의 화려한 SNS 라이프를 그린 파란만장 타임라인 코미디이다.


'언프리티 소셜 스타' 는 제33회 선댄스 영화제 왈트 솔트 각본상을 수상하고 멜버른 국제 영화제, 런던 국제 영화제 등 주요 6개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해외 언론으로부터 “끝내주게 재미있다!(Elle),” “날카롭고 대담한 코미디!(RogerEbert.com),” “완벽한 타이밍에 웃기다!(The Guardian),”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Irish Times)”와 같은 극찬을 얻은 바 있어 재미와 작품성 모두를 갖춘 영화임을 입증했다.


영화의 스토리를 빛내줄 배우진으로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스칼렛 위치’로 큰 사랑을 받은 엘리자베스 올슨이 워너비 소셜 스타 ‘테일러’ 역을 맡아 실제 셀럽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여기에 특유의 개성 있는 연기 스타일로 <오 마이 그랜파>, <라이프 애프터 베스> 등에서 코믹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오브리 플라자가 합류하여 SNS 홀릭 ‘잉그리드’ 역으로 다시 한번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트렌디한 스토리와 개성만점 캐릭터에 맷 스파이서 감독 특유의 감각적 영상미까지 더해져 완벽한 삼박자를 이루는 '언프리티 소셜 스타' 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오는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동취재
이기창 기자
eldorei@hanmail.net
박용현 기자
bik_y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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