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긴급구호와 이후 피해지역의 빠른 일상회복에 도움 되고파”

사진 = 아이소이
사진 = 아이소이

[시사프라임/권호현 기자] 자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겪고 있는 강원지역의 구호활동을 위해 7천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5천만원의 성금이 국제구호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현장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이소이의 구호물품은 현장에서 필요한 생필품에 초점을 맞추어 비누 등 스킨케어 제품으로 전달된다. 성금은 피해가 가장 큰 울진을 중심으로 동해, 강릉 등 강원 산불피해 주민의 생활 터전 복구 및 피해 현장 구호에 활용된다. 아이소이는 2019년 강원 고성 산불 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에도 5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에 이어, 국가적 재난 상황마다 앞장서 기부를 진행해 왔다. 

아이소이 이진민 대표는 “2019년 고성 산불피해를 위한 구호활동을 진행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더 큰 상처가 강원지역 주민들에게 더해진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을 이루 말할 수 없다”며, “당장 필요한 생필품부터 산불 진화 후 주민들이 빠른 일상을 회복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생필품과 함께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이소이는 브랜드 창립이래 임직원과 함께하는 ‘매칭그랜트 기부’, '나홀로 가정의 여성 및 청소년 후원', '해외 불우어린이를 위한 교육시설 건립'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소이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시카고는 우리의 피부가 직접 맞닿는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산에 나무를 심는 ‘진정한 숲’ 캠페인을 통해 트리플래닛과 함께 숲복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는 위로와 격려가 되고, 개인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인식되어 모두가 상생하는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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