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부터 포멀 룩까지 연출 가능한 미니 사이즈 호보백, 화이트데이 연인 선물로 제격
봄 분위기의 파스텔 옐로우 컬러 큐빅 모노그램 백과 세련된 블랙, 화이트 컬러 모드 트라비아 백 선보여

 

▲ MCM ‘큐빅 로고 레더 크레센트 호보’ (사진제공=MCM)
▲ MCM ‘큐빅 로고 레더 크레센트 호보’ (사진제공=MCM)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성큼 찾아온 봄과 함께 연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화이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로맨틱한 기념일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더욱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 많을 터. ‘새 출발’의 의미가 담긴 3월, 소중한 사람을 위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화사한 컬러로 봄 기운을 전하는 호보백을 추천한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상반된 매력의 ‘호보백 2종’을 출시했다. 우아함을 상징하는 큐빅 모노그램과 스페인산 나파 가죽 바디의 새로운 크레센트 실루엣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MCM의 ‘호보백 2종’은 밑면이 부드러운 가죽 두 겹으로 접혀 있어 소지품의 양에 따라 수납력을 조절할 수도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가죽과 볼드한 체인 믹스 스트랩도 구성돼 탑핸들부터 크로스바디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큐빅 로고 레더 크레센트 호보’는 파스텔톤 옐로우 컬러 바탕에 핑크 컬러의 엠보스드 큐빅 모노그램 프린트가 부각된 제품이다.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컬러 배색이 유연한 쉐입과 만나 멋스러움을 더한다. 캐주얼 룩에 포인트 돼 패션 센스를 드러내기 탁월한 아이템이며, 사랑스러운 화이트데이 선물로도 제격이다.

‘모드 트라비아 나파 가죽 크레센트 호보’는 보다 포멀한 룩을 즐기는 사람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 모드 트라비아 로고가 미니멀한 골드 컬러 스냅 클로저로 적용돼 시크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으로 구성됐다. 가방 밑면에는 큐빅 모노그램 프린트가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어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패셔너블하게 멜 수 있다.

‘큐빅 로고 레더 크레센트 호보와 ‘모드 트라비아 나파 가죽 크레센트 호보’는 MCM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MCM ‘모드 트라비아 나파 가죽 크레센트 호보’ (사진제공=MCM)
▲ MCM ‘모드 트라비아 나파 가죽 크레센트 호보’ (사진제공=MCM)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