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스토리와 미션이 있는 체험형 인도어 네이처 파크,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3월 26일 동탄 라크몽 오픈
가상현실과 인터렉티브 미디어를 통한 새로운 개념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관람객들의 높은 기대감 속 오픈

[사진자료]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_habitat (사진 제공,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리얼 라이프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리더인 디스커버리와 한국의 인터랙션 및 체험 디자인 회사인 라디칼이 선보이는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가 3월 26일 (토) 동탄 라크몽에서 오픈한다.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는 체험 · 엔터테인먼트 · 어드벤처가 결합된 국내 최초 인도어 네이처 파크로, 몰입형 전시와 가상현실(VR), 인터렉티브 미디어 컨텐츠 등을 통해 경이로운 자연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모험의 동반자인 스피릿 애니멀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인도어 엔터테인먼트 센터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영국 미디어 개발사 작품의 ITEOTA는 맞춤형으로 제작된 360° VR 영상과 영국 그리즈데일 숲 현장 사운드 스케치로 감각적이고 예술적으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VR을 통해 4계절의 밤하늘과 별을 감상하고, 우주와 지구의 탄생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그 외에도 미디어월의 스피릿 애니멀과 함께하는 자유낙하, 인터렉티브 MR클라이밍 등을 통해 익스트림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공간마다 테마의 특징을 표현할 수 있는 BGM과 특수 조명을 통해 더욱 현장의 몰입감을 높인다.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의 컨셉은 위대한 모험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 속에서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고 자연을 체험하는 것으로, 사막, 숲 등 자연의 신비로움과 어드벤처 도전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진정한 모험가가 되어가는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입장 시 전달받은 D밴드를 공간마다 설치되어있는 D보드(스캐너)에 태깅하며 체험을 진행하고 본인의 성향에 맞는 모험의 동반자인 스피릿 애니멀과 매칭된다. 스피릿 애니멀과 함께 위대한 모험가가 남긴 단서를 찾는 다채로운 모험에 도전하고 교감하는 등 기존 인도어 파크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형식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라디칼의 이강우 대표는 “디스커버리사와 함께 새로운 개념의 인도어 네이처 파크를 선보일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더 좋은 서비스와 생생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며 고객과 만날 날을 설렘과 기대감으로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는 평일 주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나이에 제한 없이 전 연령대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및 네이버를 통해 구매하거나 라크몽 4층에 있는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픈을 기념하여 방문고객 감사 이벤트로 씨앗을 심어 바질을 키울 수 있는 가든백 크라프트를 모든 방문고객에게 소진 시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며 모든 시설은 COVID-19 방역 및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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