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박시나 기자] 이디야커피는 1일 창립 21주년을 맞이하여 본사 사옥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임직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문창기 회장은 기념식에서 이디야의 지난 21년을 되돌아보며 항상 자신의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해준 임직원을 격려하였다. 이어 미래의 이디야커피가 더욱 강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기존의 틀을 깨기 위한 전 직원들의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 말했다.

또한 이디야커피는 기념식에서 20년을 함께한 장기운영 가맹점주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함께하여야 한다는 상생의 중요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며 전직원 모두에게 고객에게 좋은 품질과 맛의 커피를 제공한다는 이념 아래 어떠한 경우에도 기본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빠르게 변해가는 트렌드에 맞춰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내 ‘이디야 포시즌카페점’을 오픈했으며, 유튜브 등 각종 SNS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창구를 만들고 있다. 이 외에도 금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022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등을 진행하며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