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음식물 취식 제한 완화에 따른 ‘오징어 덤 증정’ 이벤트 시행
‘무비 위크(MOVIE WEEK)’ 및 ‘무비 스페셜 데이(MOVIE SPECIAL DAY)’ 통해 영화관 활기 기대

 

바로팝콘 반반콤보
바로팝콘 반반콤보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4월 25일부터 영화관 음식물 취식 제한 완화에 따라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오는 28일부터는 ‘바로팝콘 덤 증정’ 타이틀의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모바일 주문 서비스인 ‘바로팝콘’으로 ‘반반 콤보’를 구매할 경우 ‘버터구이 오징어’를 덤으로 증정한다. ‘반반 콤보’는 2가지 맛 팝콘과 음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롯데시네마의 대표 메뉴이다. 여기에 스낵의 인기 메뉴인 ‘버터구이 오징어’를 추가 증정하여 그동안 상영관 취식 제한으로 인한 고객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영화관 나들이의 즐거움을 풍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또한 ‘무비 위크(MOVIE WEEK)’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5일부터 5월 1일까지 롯데시네마 30개 영화관 현장에서 레인보우 색상의 팔찌를 구매하면 ‘82년생 김지영’ ‘증인’ ‘명당’ ‘암살’ ‘안시성’ ‘극한직업’ 등 한국영화 흥행작 10편을 캠페인 전용관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인 4월 27일은 영화를 기존 7천 원에서 2천 원 인하된 5천 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더 특별하게 준비하였다. 더불어 팝콘M과 음료M도 단돈 1천 원에 구매 가능하다. ‘바로팝콘 덤 증정’ 이벤트 및 ‘무비 위크’와 관련한 이벤트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그동안 상영관 취식 제한으로 인해 영화관 팝콘과 오징어, 나쵸, 핫도그 등 스낵 메뉴를 그리워했던 고객들이 예전과 같은 즐거움을 오랜만에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특별히 준비된 ‘무비 위크’ 행사와 ‘무비 스페셜 데이’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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