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메이커와 북미 ALC21과 함께 주최하는 '해외전문가에게 직접 듣는 해외취업 그리고 마케팅 이야기' 토크콘서트가 오는 다음주 4월 5일 오후 2시 30분부터 청담에 위치한 강남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무궁화홀에서 열린다.


이날 강의는 ALC21의 창업자이자 Principal Consultant로 활동하고 있는 알렌정 대표와 마찬가지로 ALC21의 Senior Consultant이자 “꼭 한국에서만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면”의 저자 레이첼백이 함께 나서 그들의 경험을 전달하고 참가자의 궁금증을 모두 풀어줄 예정이다.


알렌정 대표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해외에서 스스로 성장하였으며 무에서 유를 이룬 케이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초기 몇벌의 의류로 시작한 온라인 비즈니스를 잘 키워 지금은 ALC21을 비롯한 훼르자 북미지사 대표 외 두 회사의 이사를 겸임하고 있으며 유태인들과 거래를 통하여 수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어 내었고 특히 작년에는 부산 기업 200만불 이상의 수출실적을 만들고 제주도 해외 마케팅을 대행하는 등 북미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실적들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ALC21 멘토링팀의 더멘토로 활약하며 젊은 차세대를 발굴하고 그들의 성장을 돕고 있기도 하다.


레이첼 백은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문대학에서 러시아어를 전공, 다시 4년제 대학교로 편입해 영어를 배운 평범한 20대였다. 그러나 남들이 말하는 좋지 않은 스펙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꾸준히 다양한 나라에서 도전하고 경험을 쌓으며 글로벌 커리어 우먼으로 성장하였으며 현재 캐나다를 비롯해 북미, 유럽을 오가며 강연자, 해외 취업 컨설턴트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강연 및 토크콘서트에서는 경험자의 해외 취업 후기 및 이민자와 유학생 그리고 시민권자로서의 삶, 해외의 학창생활 및 직장생활, 그리고 해외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A부터 Z까지 및 실제 경험담 등 해외 특히 미국 및 캐나다 취업이나 캐나다워홀(워킹홀리데이), 캐나다유학 및 인턴쉽 등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도움이 되는 경험과 정보, 그리고 질의응답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시사프라임, 서울경제발전위원회,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월드르포 옵토21 등 국내 언론사들과 올댓뉴욕, 토론토메이커와 같은 북미 언론사들이 후원 및 협찬하였으며 앞으로도 젊은 차세대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러한 기회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신청은 4월3일까지 브랜드메이커 (brandmaker.me) 온라인신청페이지에서 신청 및 참가비용 입금 후 가능하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시사프라임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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