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AR 액션 티켓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오는 6월 1일 전 세계로 최초 개봉하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전용 ‘AR 액션 티켓’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AR 액션 티켓’은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기술로 롯데시네마에서 단독으로 진행되고 있는 특별 아이템이다. ‘AR 액션 티켓’의 앞면을 모바일로 스캔하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예고편 콘텐츠가 자동 재생된다. 뒷면은 영화의 기본 정보가 담겨져 있어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소장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AR 액션 티켓’의 사용법은 ‘피플AR 포토카드’ 앱의 AR 카메라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AR 액션 티켓’의 판매 가격은 14,000원으로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을 관람할 수 있는 관람권이 포함되어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된다. 더불어 티켓 구매 시에는 공룡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공식 이미지의 홀로그램 기술이 입혀진 특별 포스터가 추가 굿즈로 증정된다. 본 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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