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고창 민물장어를 선보이고 있다. 
3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고창 민물장어를 선보이고 있다.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전라북도 수산물 공동브랜드 '해가람'과 함께 오는 12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2개 점포 식품관에서 '고창 민물장어'를 정상 판매가 대비 3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고창 민물장어는 국내산 자포니카 장어로 다른 장어에 비해 육질이 찰지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한 팩(1kg)에 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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