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박시나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초중고 학부모 및 자녀의 금융이해력 증진을 위해 ‘우리아이 금융천재 만들기 시즌1’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아이 금융천재 만들기 프로젝트’는 금융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미래세대의 금융이해력 강화와 건강한 금융소비자 육성을 위해 기획된 시즌제 프로젝트로 국내 최고의 모바일 알림장(앱) 아이엠스쿨과 함께 진행한다.

프로젝트 참여방법은 아이엠스쿨 앱에 게시된 금융교육 콘텐츠 ▲경제 개념 익히기 ▲소비 습관 기르기 ▲용돈관리 비법 ▲금융상품 선택 등을 학습하고 신한 쏠(SOL) 앱으로 이동해 관련 퀴즈를 푸는 방식이다.

‘우리아이 금융천재 만들기 시즌1’은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금융교육 콘텐츠를 학습하고 퀴즈를 풀면, 정답을 모두 맞춘 참여자 중 매주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즌제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녀의 금융이해력 증진 및 올바른 금융생활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엠스쿨에 매주 올라오는 금융콘텐츠와 신한 쏠(SOL)에서 진행되는 퀴즈풀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올해 1월 애자일 조직인 ‘CX(Customer Experience) Tribe’를 신설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금융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고객중심 플랫폼 구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및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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