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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하나은행은 자산관리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알차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진 '하나원큐M'을 UI·UX 업그레이드 및 금융·비금융 콘텐츠 확장을 통해 ‘Weath & Lifestyle 소통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2020년 10월 창간된 하나원큐M은 하나은행 손님들에게 지면 매거진으로 전달하던 전문 자산관리·은퇴설계 정보를 영상·카드뉴스·보고서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하는 ‘웹진’이다.

리뉴얼된 하나원큐M에서는 금융 정보뿐 아니라 트렌드, 헬스케어, 예술 등 여러 분야와의 엄선된 제휴를 통한 비금융 정보들까지 ▲자산관리 ▲라이프스타일 ▲Art Bank ▲with 하나 등 4개의 카테고리에서 다룬다.

그중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서는 5060세대를 위한 특집 콘텐츠 ‘新5060’ 시리즈를 6월호부터 8월호까지 3개월간 연재한다. 퇴직 후에도 경제력과 건강을 유지하며 왕성한 문화/소비 활동을 펼치는 5060세대의 특징을 분석하고, 이들이 가치 있게 여기는 관심사인 건강, 금융, 스타일, 여행 등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다룰 계획이다.

조윤식 하나은행 WM본부장은 “하나은행은 금융과 비금융을 연결하는 개방형 디지털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 유수의 기업들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삶의 품격을 더하는 아트뱅킹 서비스도 구체화하고 있다”며 “하나원큐M에는 이러한 특별함과 차별점을 고스란히 담아 최근 소비 시장에서 중요성이 높아지는 5060세대와의 소통 플랫폼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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