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홍산마늘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와 충북 청주시 충청점 식품관에서 다음 달 3일까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신품종인 '홍산마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홍산마늘은 일반 마늘보다 알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마늘 1망(1kg)에 1만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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