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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미니언즈2’의 시사회를 단독 개최한다.

[시사프라임 / 이은지 기자] 롯데면세점은 유니버설 픽쳐스 코리아, 롯데컬처웍스와 손잡고 롯데면세점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미니언즈2’의 시사회를 단독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 국내 최대 스크린을 자랑하는 PLF 영화관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에서 약 600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서울 잠실 월드타워점에서 7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 300명에게 시사회 티켓 2매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 증정 이벤트는 1일부터 시작해 티켓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박상호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장은 “코로나19로 면세점 쇼핑과 문화 활동에 갈증을 느꼈을 고객에게 보다 색다른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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