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가는 21C 글로벌시대, 세계 175개국에 750만명 해외 한민족의 중심체인 세계한인여성회장단 협의회(대표총재 박양숙)와 국가의 주요정책을 연구하는 국가발전정책연구원(원장 최도열)이 국가발전과 한민족의 국력신장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MOU를 지난 6월 15일(금)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양측 관계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협약식을 가졌다.

좌) 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 우) 박양숙 세계한인여성회장단협의회 대표총재

양측간 MOU체결후 단체촬영(사진: 한은남 기자)

먼저 환영사를 한 최도열 원장은 해외에서 약한 여성의 몸으로 어려운 가운데 한민족의 긍지와 자긍심을 높이고 국력 신장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 박양숙 대표 총재님을 비롯한 많은 회장님들께 국발연(약칭)과 한국민을 대표하여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고 하시면서 여러분이 국내외에서 활동하는데 작은 힘이라도 정책적으로 보탬이 되겠다고 또 앞으로 다함께 손에 손잡고 한민족의 국익을 위한 활동을 함께 하자고 말했다.

세계한인여성회장단 기념사진(사진촬영: 한은남 기자)

답사에 나선 박양숙 대표총재는 "어렵게 힘든 지난날을 회고하며 국내에 왕성한 활동을 하는 국내 최고 권위를 가진 국가발전정책연구원과 손잡고 국가발전과 한민족의 국력신장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그려보니까 너무 기쁘고 좋아 잠을 이룰 수 없어 어제밤 뜬눈으로 밤을 넘겼다" 고 말했다.

최도열 국가발전청책연구원장님의 인사말씀(사진촬영: 한은남 기자)

한편 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은 "앞으로 두 단체가 손에 맞잡고 국내외적으로 국가발전과 국력신장을 위한 정책적 뒷받침 등 한민족의 긍지와 자긍심 등 여러가지로 지대한 역할을 기대해본다." 라고 밝혔다.

시사프라임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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