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다음달 1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다음달 1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현대백화점]

[시사프라임 / 고문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21일까지 ‘2022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압구정본점·더현대 서울·충청점·울산점 등 4개 점포와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먼저 시작한다. 다음달 8일부터는 무역센터점·목동점 등 전국 16개 전점포에서 열린다.

현대백화점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귀성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사전 예약 판매 물량도 지난해보다 20% 이상 확대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예약 판매 기간 한우·굴비·청과·건강식품 등 인기 세트 약 200여 종을 선별해 최대 30% 할인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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