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익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회장이 윤상현 국회의장에 '파란천사 국회의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한 모습. [사진=박세연 기자]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62세, 인천 동구미추홀구을)에 '파란천사 국회의원'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62세, 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은 파란천사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파란천사 국회의원'으로 선임돼 지난 27일 재단의 송창익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인천 남구을에서 당선되어 18대부터 국회에 입성해 4선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상현 국회의원은 이날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창립 1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윤상현 의원은 축사에서 “빈곤계층을 회복하고 사회적 약자가 없는 나라를 만들어 가는 파란천사 운동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이야말로 높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 재단을 후원하며 함께 사회적 약자를 돕고 국민을 위하는 길을 걷겠다"고 말했다.

파란천사는 지난해 10월 4일 발대식을 갖고 출범해 지역위원회 3천 개, 전문가 위원회 7천 개를 조직 전국에 1만 명의 파란천사 위원회를 만들어가고자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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