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영화제작사 ’피어필름즈‘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해외 감독상 확정

美시애틀에 위치한 헐리우드 영화, 드라마, 예능 제작사 ‘피어필름즈’ 가 오는 8월7일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국제 시상식‘에서 해외 감독상을 수상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피어필름즈는 10여년간 단편영화부터 장편영화까지 제작해 온 탄탄한 영화제작사로 잘 알려져 있다.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국제 시상식은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국내를 넘어 해외 스타들에게도 주어지는 국내 최초 1만평 대규모 어워즈다. 그 만큼 수상자를 가려내는데 많은 고민이 있을 법도 하다.

피어필름즈는 당당히 수상자로 선정됐고, 시상식 당일 8월7일 국내를 방문해 직접 참석해 수상할 전망이다. 이어 최근 국내 영화제작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와 손잡고 MOU를 맺으며 국내 배우 캐스팅 업무를 맡기고 탄탄한 배우를 헐리우드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공식적인 보도된 바 있다.

한편 26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부산조직위원회, 쇼비즈엔터그룹, sda신동아방송이 주최하며 한국연예정보신문, EMN연예정보 등이 주관, 한국경제TV 텐아시아와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등이 후원한다.

한은남 편집장 enhanok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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