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 카이로프랙틱 협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바른자세 캠페인

경기도 총 연합회 무한생명 사랑 힐링센터에서 주최한 제3회 희망나눔 힐링캠프가 26~28일 용인시 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되었다.



희망 나눔 힐링 캠프는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향희 목사)의 자살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한부모 40가정의 100여명을 초청해 부모세대와 자녀세대를 위한 행복한 가정세우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첫째날은 부모자녀 공동프로그램, 마술쇼, 레크레이션을 하였고 둘째날은 부모자녀교육, 카이로프랙틱, 수영장에서 물놀이, 저녁 캠프파이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28일날 각 가정으로 귀가했다.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국장 최광수 목사는 삶속에서 지친 한부모가정이 쉼을 얻고 사회속에서 건강한 가정의 모습으로 살아 갈 수 있는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프를 기획하였다고 하였다.

교육을 담당한 (사) 한국 한부모가정 사랑회의 회장 황은숙 교수는 한부모가정 부모자녀 공동프로그램은 이혼, 사별, 미혼모등 한부모가정이 된 후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와 자녀들을 대상으로 관계회복을 도우며 건강하고 행복한 한부모가정을 위한 프로그램 이라고 하였다.



상담심리학박사 황은실교수는 이번행사에 한부모 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존감상담 및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을 집단 상담하였다.


대한카이로프랙틱 협회는 둘째날 청소년 척추 건강프로젝트 진행의 일환으로 (사) 한국 한부모가정사랑회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편 대한카이로프랙틱 회장 안준용은 "대한민국 청소년의 척추건강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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