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27일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전쟁으로 생겨난 고아들을 돕기 위하여 후원금을 전달했다.(왼쪽 송창익 회장).  [사진=한국새생명복지재단]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27일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전쟁으로 생겨난 고아들을 돕기 위하여 후원금을 전달했다.(왼쪽 송창익 회장). [사진=한국새생명복지재단]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27일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전쟁으로 생겨난 고아들을 돕기 위해 300만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에서는 지난 4월1일부터 우크라이나의 무고한 아이들이 전쟁의 참혹함 속에 방치되지 않도록 돕기 위하여 네이버 해피빈을 통하여 모금 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해피빈에서 모인 금액은 2,302,700원이며 재단에서 합쳐서 300만원을 대사관측에 전달했다. 지난 2022년 3월 11일에 1차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직접 참여한 송창익 이사장은 “재단에서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후원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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