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끝! 인생 시작! 이 말을 지금 이경애 에게 하고 싶은 말이아닌가 싶다. 2015년 처음 어묵강정이 이경애 손에서 가장 먼저 탄생됐다. 맛은 믈론 단연 최고였다 하지만 그녀가 잠시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업을 중단시켰던 건 무었이였을까?


알고보니 어묵의 깊은 맛과 건강식품으로 업그레이드를 위해 어묵집을 중단했던 사연이 있었다. 고생의 끝은 결코 실패하지 않았다. 어묵가정은 그 야 멀로 초대박이 터졌고 오는 손님마다 떡볶이와 어묵강정을 필수로 준문 할 정도다


이경애는 손님과 대면하는 걸 꺼려하지 않다는 것이 이경애가 성공할 수 있었던 또 하나의 방법이 였다. 손님 얼굴 하나하나 기억하면서 왔던 손님을 더 챙겨주시는 진정성에 많은 분들 이경애의 어묵을 더욱 빛나게 했다.


최근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소문 듣고 지인들과 찾아와 싹싹 깨끗이 먹고 가는 모습을 보며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 질 듯한 표정을 보였다는 후문도 있다.

이기창 기자 eldor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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