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양치료센터 대표 은명(대한통합암학회 학술이사/양산베데스다병원 통합의학암치료센터장 및 내과원장)대표는 10월 25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국민 성공시대가 주최한 ‘2018년 4차 산업 신지식인 대상’ 시상식에서 임상영양치료 분야 발전의 공로로 대상을 받았다.


은명 대표는 일반적인 건강기능식품이라 할지라도 개인이 가진 기저질환에 따라 영양제의 성분 조합을 달리 복용해야 한다는 기능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증상별 영양제 복용프로토콜을 개발하여 실제 환자분들이 공급받을수 있도록 하는 한국영양치료센터를 설립하여 운영중이다. 기능의학을 바탕으로 한 임상영양치료 분야는 통합의학적 항암치료 및 보완대체의학으로부터 발전과 병행하여 실제 환자의 치료에 적용이 되고 있으며, 암환자 및 난치성 질환자에게 기존 의학의 치료 한계를 넘어 새로운 치료방법을 연구하는 현대의학의 한 분야로 발전하고 있다.


기능의학과 임상영양치료 분야는 이미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암환자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분야로 기존의학과 병행을 할수 있도록 근거중심의 치료 방안을 마련하여 의료인들에게 보급하고, 정통 의학회에서 더 많은 사례연구를 통해 임상적 치료메뉴얼을 만들어 가고 있다. 따라서 기능의학을 바탕으로 한 임상영양치료 분야는 앞으로 4차산업혁명의 의료분야 결실을 맺을 핵심적 분야 중에 한가지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임상영양치료 분야의 대상을 수상한 은명 대표는 대한민국의 여러 국제 행사에서 총괄주치의 등으로 활동하면서 세계인들에게 비춰지는 한국의 보건 의료위상을 높이는데 수많은 기여를 한 점이 인정되어 지난 10월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의 보건의료부문 대상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리고 10월 25일 국회에서 수상하는 또 한 번의 대상을 은명 대표가 연속으로 수상함으로써 의료인의 사회적 위상을 진작시키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은명 대표의 국내 의료기관 경력으로는 아주대부속 교육병원 대우병원에서 소화기내과 과장, 동김해병원 병원장,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 통합의학암치료센터장 등으로 재직 하였고, 현재는 한국영양치료센터 대표 및 양산베데스다병원 통합의학암치료센터장 및 내과원장 그리고 공중파, 종편 방송 의료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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