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에서 부동산 전문위원으로 활동중인 한석만 박사의 세번째 신간 “한반도 종전 선언 그 후 부동산 대폭발” 출간을 앞두고 있다.

대기업 부동산 자산관리팀장(30년 재직)을 하면서 기업 부동산 투자 담당으로 부동산 투자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온 전문가 한석만 박사가 펴낸 두 번째 저서 '서울 강남 부자들은 왜? 재건축에 열광할까?'이어 세 번째 저서 ‘한반도 종전 선언 그 후 부동산 대폭발’ 신간 서적이 구전을 통해 언론계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반도 종전 선언이 갖은 의미와 그 가치를 논리적이고 객관적 사례를 들어 풀어 놓은 도서로 지금 부동산 시작을 새롭게 봐야한다는 저자의 의견을 담은 책이라고 한다.

부동산학 학자의 시각으로 종전선언에 대한 가치를 논한다면 그 가치는 엄청나다. 쉽게 설명한다면 제1종 전용주거 지역이 중심상업 지역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이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미국 부동산 개발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다.

만약 필자가 부동산 개발업자라면, 지금 대한민국 수도권에 엄청난 자금을 동원하여 건물과 토지를 매입하러 다니느라 시간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부동산 투자는 왜 하는가? 바로 미래가치에 투자하는 것이다. 만약 미래가치가 없다면 미래가치가 있게끔 하는 것이 바로 투자이다. 대기업을 보면 절대농지를 공장용지 또는 기숙사 등으로 토지 형질을 변경함으로 공장을 건립하지 않고도 엄청난 가치를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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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경제TV 부동산 전문위원으로 활동중인 한석만 박사

저자 한석만 박사는 현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부동산학과 교수, 공인중개사 실무교육 교수, 내외뉴스통신 부동산 전문위원 및 칼럼니스트, 내외경제TV/이데일리TV/서울경제TV/아시아경제TV 부동산 전문위원 및 방송인, 한국부동산학박사회 부회장, (사)한국주거환경학회 이사, (사)한국부동산경제협회 상임이사, 한국스카우트연맹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기창 기자 eldor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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