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지(Lizzie)’가 오는 10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크레이그 맥닐 감독 작품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클로에 세비니가 출연한다.

메사추세스의 대부호 보든가의 상속녀 리지(클로에 세비니)의 저택에 하녀 브리짓(크리스틴 스튜어트)이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동성애를 다루면서도 범죄와 스릴러 등을 넘나드는 작품이다.

리지는 하녀, 동성애, 대저택 상속녀의 이야기 등을 다뤘다.

한편 리지는 1800년대 미국 메사추세스 주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국내에서 영화 리지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상영 될 예정이다.

이기창 기자 eldor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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