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천만명에 이어 약700만명의 년간 관광객 방문지인 대부도의 600여 팬션 민박사업자 대표들이 19일 국내 최대의 펜션타운인 대부선감도의【대부도 팬션타운】에 모여 안산시관광숙박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회창립에 필요성을 공강했다.

회 장 : 신화영(창립추진위원장)
감 사 : 오미향(대부팬션타운 경영이사)

최근 동절기들어 급감하는 관광숙박 예약율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부도지역 숙박업의 정보화. 니스템과. 서비스화. 혁신화를 내걸고 지자체와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안산관광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년매출 년간 600억 수준인 현 대부도지역 숙박업의 노후화와 새로 건설중인 대형 팬션단지들과외 공존모색. 정보공유. 관광홍보 강화. 관광교통과 관광자원간 연계성 강화. 영상미디어를 통한 스토리텔링. 온프라인적 숙박컨텐츠 개발. 자연생태적 환경조성 등 타지역과 차별화된 노력과 업소운영자들의 의식개선으로 행정기관과의 정책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한편 사단법인 안산시관광협회는 지역의 관광숙박업의 역할과 기능을 충분히 활용한 안산시 관광상품 개발과 컨텐츠투자유치. 숙박업 현장을 중심 플렛폼으로 한 현장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갈것으로 알려져 2019년부터 온라인 오프라인. 하드웨어인프라와 소프트웨어 콘텐츠의 생산과 융합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추진사업
⊙ 쿠팡. 네이버 등과 통합예약망 구축 계약
⊙ 숙박업의 어플. 사이트. 블로그. 통합홍보
⊙ 지역내 관광자원간 연계성 강화노력
⊙ 자연경관과 조명등을 통한 이미지 개선
⊙ 공단기업 사회단체와의 지역발전 협약
⊙ 미디어.스토리.이미지를 통한 볼거리 홍고
⊙ 지역내 관광축제 체험행사 전시이벤트 지원
⊙ 숙박업대표에 대한 정보화. 경영마인드 교육
⊙ 관계기봔과의 행정적 정책적 소통활성화
⊙ 지역발전 위한 선도적 관광개발 투자유치
⊙ 정치 사회 인프라와의 상생협력 방안 모색

광수 대기자

안산발전협의회/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스토리.가이드.출판.홍보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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