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간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생활용품 전문점 브랜드로 선정

▲다이소.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경쟁 브랜드 대비 압도적인 점수 차이를 기록하며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생활용품 전문점에 선정됐다.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2018년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국내 균일가 생활용품 시장의 성장을 견인해온 다이소가 합리적 가격정책과 상품 다양성을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도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압도적인 점수 차이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 생활용품 브랜드로 선정됐다.

다이소는 국내 최초의 균일가 생활용품점으로 생활필수용품 약 35천 여종을 거품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20년간 주요 생필품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전체 상품 가격 상승률은 물가 상승률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하는 등 서민 경제 안정과 합리적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봄봄 시리즈’, ‘데이지 시리즈등 시즌별로 출시하는 디자인 시리즈도 인기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디자인을 중요시 여기는 영 타깃층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적은 금액으로 소비를 즐길 수 있는 쇼핑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생활 필수 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해온 덕분에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생활용품 부문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 같다최근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 국민가게, 다이소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좋은 가격과 품질로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국민가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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