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원 대표이사. ⓒ그린카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카셰어링 그린카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그린카의 혁신적인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로 김상원(49)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상원 신임 대표이사는 업계 간의 경계가 모호해질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는 변화에 따른 시장 분석과 전략적 판단 역량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그린카 자체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계와의 전략적 제휴관계도 구축해 미래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해 그린카-GS칼텍스간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및 350억원 투자 유치에 기여했다. 그린카가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과 플랫폼 사업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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