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한국전력은 전력그리드본부장(부사장)으로 김성암(사진) 前 경남본부장으로 임명했다.

한전은 4일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이같이 밝혔다. 김 전 경남본부장은 상임이사로도 선임됐다.

김성암 부사장은 남주고등학교와 홍익대학교 전기공학과를 나와 1985년 한전에 입사,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남부건설본부장, 송변전건설처장, 경남본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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