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기반 네트워크 환경 및 IT 인프라 구축, 5G 지능형 로봇 개발 협력

AI빅데이터를 활용한 패션 트렌드 분석 및 패션 생태계 활성화

왼쪽부터 KT 이필재 마케팅부문장, apM이커머스 석주형/송시용 공동대표, 알에스오토메이션 강덕현 대표가 MOU 체결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T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KTapM이커머스, 알에스오토메이션이 5G 패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해 작업환경 개선 및 생산성 향상에 나선다.

KTapM이커머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6일 저녁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에이피엠그룹 본사에서 ‘KT-apM이커머스-알에스오토메이션, 5G 패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상호 공동협력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5G 기반 네트워크 환경 및 IT 인프라 구축 봉제공장에 최적화된 5G 지능형 로봇 개발 AI빅데이터를 활용한 패션 트렌드 분석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포함한 패션산업 전반에 IT 기술을 적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3개사는 5G 패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해 작업환경 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추진하고, AI빅데이터 기반으로 의류 생산 과정의 효율성 증대에 나선다. , 신속한 트렌드 예측을 통해 고객에게 혁신적인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해당 솔루션은 연내 시범사업 적용 후 2020apM이커머스와 연계된 4천여 개 봉제공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apM이커머스 석주형송시용 대표는 “KT와 제휴를 통해 전세계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패션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당사 B2B 플랫폼에 접목할 계획이다향후에는 동대문 도매상가를 방문하는 전세계 고객들이 패션 스마트팩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알에스오토메이션 강덕현 대표는 “KT5GapM이커머스의 다품종 의류 제조 유통기술을 당사의 로봇모션 및 제어기술, IoT기술 그리고 세이프티 기술과 결합하여 자동로봇공장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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