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모드, 옐로 모드, 레드 모드, 민감 모드 등 총 4가지 모드로 구성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송혜교.  ⓒ아모레퍼시픽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송혜교. ⓒ아모레퍼시픽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아모레퍼시픽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맞춤형 뷰티 디바이스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매일 달라지는 피부 상태에 맞게 3초만에 진단하고 3분만에 케어할 수 있는 수분과 톤업, 탄력 등 토탈 스킨케어가 가능한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다. 

새로워진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에는 피부 상태를 진단하는 센서가 탑재되어 3초간 진단 후, 피부에 가장 필요한 모드를 추천하는 기능이 더해졌다.

또한, 피부를 감지하는 터치센서가 피부와 접촉했을 때만 LED 빛이 작동되도록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크림을 바른 촉촉한 피부 상태에서만 작동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성인여성 22~24명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며 "특히 3분 사용직후 수분량 98.5%, 각질량 96.1%, 눈가 탄력 58.9% 개선되는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고 말했다.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는 피부에 수분감을 채워주는 블루 모드와 피부의 윤기를 더해 톤업 효과를 주는 옐로 모드, 피부 탄력을 개선해주는 레드 모드, 민감 모드 총 4가지 모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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