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5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걸캅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사진 / 백다솜 기자]
배우 라미란이 5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걸캅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사진 / 백다솜 기자]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접수하며 독보적인 매력으로 사랑받는 대체불가 배우 라미란이 '걸캅스'를 통해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한다.

'걸캅스'에서 라미란은 1990년대 여자 형사 기동대에서 맹활약을 펼친 전설의 형사였으나 지금은 민원실 퇴출 0순위인 위기의 주무관인 ‘미영’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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