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에 술을 곁들여 풍류를 현대적으로

반포서래 글로벌 문화 체험 데이
반포서래 글로벌 문화 체험 데이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한국의 프리미엄 전통주와 세계 음악, 세계 명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 술 페스티벌이 오는 20일 서초구 서래마을 파리 15구 공원(구 은행나무 공원)에서 개최된다.

한국의 술과 음식, 문화를 전문적으로 해외에 알리는 세계 최초 영문 잡지 출판사인 술꼬레(SoolCoree)와 도농문화 예술상생 프로젝트 기획사인 인터트와인이 반포4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진달래 꽃잎을 넣어 빚은 두견주, 봄에 날이 풀리기 시작하는 4월 청명절에 마신다는 약주 청명주, 배꽃이 필 무렵 집집마다 빚어 마시던 이화주 외에 시중에서 접하기 어려운 한국의 프리미엄 전통주를 세계 음악과 명시와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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